꺾인상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치마 상추 키우기🌱 #3 오랜만에 써보는 상추 키우기 글 그동안 열심히 웃자라고 있던 아가 상추들이 역시나 햇빛이 모자란지 길쭉길쭉하게 웃자라고 있었다 ㅠ ㅠ 집에 남아도는 나무꼬치?를 활용해 지지대를 좀 많이 세워주려다가 크은 이파리를 하나 '똑' 부러뜨렸다..ㅎㅎ 매우 안타까운 한 잎.. 맛있게 먹었다 ' -' 집에서 기른거라 그런지 아직 어린 잎이라 그런지 상추향이 강하다! 나 상추야!! 하고 ㅎㅎ 그로부터 며칠 뒤.. 바로 어제...... 오늘 하루종일 구름이 너무 예뻤고, 오랜만에 한 데이트도 너무 좋았고. 산책 하는데 갑자기 번개가 치다가.. 천둥이 치기 시작했다 다행히 집에 올 때 까지 비는 오지 않아 얼른 씻고 나왔다 그런데.. 엄마가 하는 말씀 "와 방금 비가 우다다닥 하고 자암!깐! 왔어 ㅎㅎ" "?.....?.. 더보기 이전 1 다음